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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잇돌대출은 전세자금대출이 아니라 한도 약 2천만 원·금리 연 13~19%대의 용도 자유 중금리 신용대출이다. 보증금 80%까지 낮은 금리로 빌려주는 정책 전세대출과 성격이 달라, 전세금 전체 조달에는 맞지 않는다. 정책 전세대출로 못 채운 소액 부족분을 단기에 갚을 수 있을 때만 제한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판단 기준이다.
사회초년생이 처음 받을 전세대출은 소득·나이·보증금 조건이 정해진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자금대출부터 확인하는 것이 유리하다. 기금 상품이라 은행이 달라도 기본금리는 같고, 실제 금리는 소득 구간과 우대조건이 정하므로 은행에서는 우대 항목을 물어야 한다. 확정일자, 보증금 5% 납입 영수증, 소득 서류를 미리 챙기고, 조건이 애매하면 계약 전 상담받는 것이 안전하다.
전세자금대출은 정부 기금으로 나가는 버팀목 계열과 은행이 보증기관을 끼고 내주는 일반 전세대출로 크게 갈린다. 소득·보증금·나이 조건을 채우면 금리가 1%포인트 이상 낮은 기금대출이 유리하고, 조건을 넘기면 은행 보증부 대출로 넘어가는 순서가 합리적이다. 신청 전에 자기 소득과 보증금이 기금대출 기준선 안에 드는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상품 선택의 출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