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3%, 잔금 앞둔 주담대 어떻게 하나
한국은행이 8월 27일 기준금리를 2.75%에서 3.0%로 0.25%포인트 올려 두 달 연속 인상했다. 이 인상은 코픽스에 연동된 변동금리와 은행채를 준거로 삼는 고정금리에 서로 다른 속도로 반영돼, 잔금일이 코앞인지 아직 여유가 있는지에 따라 대응이 갈린다. 대출 실행 전에는 변동·고정 금리차와 코픽스 기준, 중도상환수수료를 함께 비교해 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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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8월 27일 기준금리를 2.75%에서 3.0%로 0.25%포인트 올려 두 달 연속 인상했다. 이 인상은 코픽스에 연동된 변동금리와 은행채를 준거로 삼는 고정금리에 서로 다른 속도로 반영돼, 잔금일이 코앞인지 아직 여유가 있는지에 따라 대응이 갈린다. 대출 실행 전에는 변동·고정 금리차와 코픽스 기준, 중도상환수수료를 함께 비교해 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후순위 아파트담보대출은 선순위 대출을 뺀 나머지 담보 가치를 잡아 한도를 더 열어주는 대신, 금리가 높고 돈을 돌려받는 순서가 뒤로 밀린다. 규제로 선순위 한도가 막히자 2025년 후순위 대출 건수가 1년 새 약 두 배로 늘었지만, 평균 금리는 연 7%를 넘는다. 상환 계획과 집값 하락 여지를 따져 급전 성격일 때만 쓰는 카드로 접근하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