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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9월 20일 기준 주간 통계에서 서울 전체는 0.20% 올랐지만 강남구는 6주 연속, 송파구까지 하락하며 강남3구가 모두 약세로 돌아섰다. 상승분이 컸던 지역에서 세제 개편 우려로 매수세가 빠지며 급매만 간헐적으로 거래되는 관망 국면이라는 뜻이다. 매도를 고민한다면 호가가 아니라 실제 거래량과 수급지수, 그리고 본인의 거주·세금 상황을 함께 따져 결정해야 한다.
2026년 8월 3일 확정된 세제개편안은 1세대 1주택 장기보유특별공제를 2029년 양도분부터 거주기간 중심으로 바꿔, 실거주가 없으면 공제율이 0%가 된다. 이는 보유만으로 최대 80%를 받던 비거주 1주택자에게 세부담이 크게 늘 수 있다는 뜻이다. 다만 아직 정부안일 뿐 국회 통과 전이므로, 본인의 거주 요건과 양도 예정 연도부터 계산한 뒤 매도 시점을 판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