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글
아파트 청약은 자격 확인, 신청, 결과 확인의 세 단계로 진행되며 각 단계에서 확인할 항목이 다르다. 특히 신청 전에 청약통장 요건과 무주택 여부, 국민주택인지 민영주택인지에 따른 당첨 기준을 맞춰봐야 한다. 청약홈에서 자격을 미리 진단하고 자금 계획까지 점검한 뒤 공고 일정에 맞춰 신청하는 것이 안전하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무주택 '기간'의 길이가 아니라 세대구성원 전원이 과거에도 집을 가진 적 없는 '무주택 이력'을 자격 조건으로 삼는다. 배우자가 결혼 전 소유했다 판 집이나 함께 사는 가족의 주택까지 자격을 가르므로, 만 30세나 혼인신고일부터 기간을 쌓는 일반공급 가점제와는 계산 방식이 아예 다르다. 상속이나 세대 분리처럼 무주택 여부가 갈리는 상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으로 판정되니, 청약홈에서 세대원 주택 소유 여부와 본인 무주택기간을 미리 조회해 두는 편이 안전하다.
이달 아파트 분양 일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고, 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접수·당첨자 발표·서류 제출·계약 순서로 진행된다. 자격과 공급 유형은 공고 단계에서 확정되므로 접수가 시작된 뒤에는 바꿀 수 없다. 청약통장 상태와 가점, 무주택 요건, 필요한 서류 목록을 공고 전에 미리 정리해두면 당첨 후 기한에 쫓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