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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는 2026년 7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압구정3구역은 5월 현대건설 시공사 선정을 마치며 인허가 진도가 서로 다른 실행 국면에 들어섰다. 사업 속도는 완성 시점이 아니라 관리처분·이주 등 남은 관문의 수로 읽어야 하며, 은마는 2028년 착공 목표로 아직 여러 단계가 남아 있다. 초기 단계 매수라면 확정 전 분담금, 일정 지연, 토지거래허가구역 등 규제 여부를 함께 점검해야 한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이 2026년 8월 이주를 거부하는 거주자 전원에게 명도소송 등 4종 소송을 예고했다. 2027년 여름 이주를 겨냥한 속도전 신호이지만, 관리처분·분담금·대규모 이주라는 변수가 남아 실제 일정은 미뤄질 수 있다. 매수를 검토한다면 이주 시점의 불확실성과 아직 정해지지 않은 분담금을 계약에 어떻게 반영할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