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상담사 정식인지, 등록번호 하나로 갈린다
정식 대출상담사는 협회에 등록돼 있어 등록번호로 조회되지만, 무등록 브로커는 통합조회에서 검색되지 않는다. 상담 과정에서 선입금이나 통장·신분증·OTP를 요구하면 정상 상담이 아니라 사기 신호로 봐야 한다.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 전, 상담사가 준 등록번호를 통합조회 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마지막 안전장치다.
2개의 글
정식 대출상담사는 협회에 등록돼 있어 등록번호로 조회되지만, 무등록 브로커는 통합조회에서 검색되지 않는다. 상담 과정에서 선입금이나 통장·신분증·OTP를 요구하면 정상 상담이 아니라 사기 신호로 봐야 한다.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 전, 상담사가 준 등록번호를 통합조회 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마지막 안전장치다.
부동산 시행사와 허위 분양자가 공모한 대출사기로 은행 네 곳에서 490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공시됐다. 평범한 계약자도 등기부등본·건축물대장·신탁 서류로 권리관계를 직접 확인하지 않으면 사기 구조에 얽힐 수 있다. 특히 명의를 빌려주면 수수료를 준다는 제안은 사기 공범이 되는 신호이므로 계약을 멈추고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