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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삼성역의 철근 누락 기둥은 정밀안전진단 중간결과 종합 A등급을 받아 현재 상태의 안전성은 확인됐지만, 강판 보강과 에폭시 주입 등 보강 공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국토부 결정과 국가철도공단 검토가 12월 말까지 이어지고, 보강이 늦어질수록 필요한 강판이 두꺼워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일정까지 밀릴 수 있다. 삼성역 인근 매매·전세를 앞뒀다면 보강 공법 확정 여부와 GTX-A 무정차 통과 시행 여부를 계약 전에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GTX-A 삼성역 구간에서 철근 178t이 누락돼 8월로 잡혔던 무정차 통과 개통이 연말 이후로 밀렸다. 개통 지연은 이미 널리 알려진 악재라 인근 시세에 상당 부분 반영됐을 가능성이 크다. 실거주 매수라면 개통일 자체보다 지연·완공 리스크가 가격에 얼마나 반영됐는지를 계약 전에 따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