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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어린이정원 주택 공급안은 8월 13일 대책에서 빠졌지만 국토부가 용산공원 전체를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서울시·용산구·주민의 반발이 커졌다. 8월 20일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오세훈 시장의 면담에서 그린벨트 해제 권한과 용산국제업무지구 규모가 쟁점이 된다. 인근 실거주자는 어린이정원 부지 자체보다 9~10월 공개될 수도권 7만3000가구 후보지를 청약 변수로 봐야 한다.
정부가 8월 13일 8·13 대책에서 남양주 와부읍 그린벨트 228만㎡에 2만1700가구 신규택지를 발표했다. 신도시급 규모지만 착공 목표가 2030년 상반기여서 실제 청약까지는 수년이 걸린다. 이미 본청약이 진행 중인 왕숙 등 기존 물량과 일정·입지를 견줘 청약 시기를 정하는 것이 관건이다.